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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뒤쳐졌다

작년에 공격진에 투자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카세미루가 떠난 뒤 미드필더진에 같은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지금이 되자 맨유는 인터 마이애미로 떠날 것으로 알려진 이 브라질 선수를 대체할 적당한 선수를 찾지 못했다.

축구에서 미드필더가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2026 배당은 여름 이적시장 움직임의 결과에 달려 있다. 이들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1부리그 3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기에, 2026-27시즌의 빡빡한 일정을 감안하면 팀의 뎁스를 더 강화할 수밖에 없다.

이적의 경우 토트넘은 굉장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이들은 감독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감독의 경우 새로운 감독이 다음 시즌 풀럼을 이끌 것인데, 마르코 실바가 크라벤 코티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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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유망주를 영입했고, 에데르송은 놓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된 뒤 다음 시즌 더 많은 경기를 치르기에 뎁스가 깊어져야 한다. 이들의 최우선순위는 더 많은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이며, 몇 명의 선수와 연결되어 있고 적어도 한 명의 센터백과 레프트백, 그리고 백업 공격수도 필요하다.

오프시즌이 시작한 뒤 맨유는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산드로 토날리, 브루노 기마랑이스, 에데르송, 카를로스 발레바, 오렐리앙 추아메니 같은 선수들을 노리고 있었다. 에데르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였지만 이 아탈란타의 스타는 의료 점검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기에 계약은 무산되었다. 대신 마이클 캐릭 감독의 팀은 안드레이 산토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산토스는 검증되지 않은 선수로 평가되는데, 지난 시즌 첼시에서 거의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22세의 미드필더는 리암 로세니어 감독 하에 스트라스부르크에 있을 때부터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토스에게 5천만 파운드를 지불했는데, 마이클 캐릭 감독 하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아메니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목록 상위권에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프랑스 선수는 레알과 새로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데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팬들은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더 좋은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지렛대로 삼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토트넘에게는 생산적인 이적 시장이었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17위로 마무리하며 토트넘의 1부리그 자리를 지키게 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당분간 감독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 이탈리아 출신 전술가는 지금까지 구단으로부터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앤드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에게 총 5200만 파운드를 투자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 또한 베테랑 골키퍼 마틴 두브라브카를 자유이적으로 영입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던 산드로 토날리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에 무려 1억 775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대신 이들은 이브스 비수마를 방출했다.

이적 시장에서 대부분의 프리미어리그 팀들보다 앞서고 있음에도 토트넘의 행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이들은 지난 시즌 48득점밖에 기록하지 못한 공격진을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마커스 래쉬포드와 프란시스코 트린캉과 연결되어 있다. 래쉬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적인 임대 신을 보낸 뒤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온 반면, 트린캉은 스포르팅에서 가장 생산성이 좋은 선수 중 하나로 지난 시즌 리그 7골 11도움을 기록했다.

 

풀럼은 레알 마드리드의 감독을 선임했다

새 풀럼의 감독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다가오는 시즌에 어떻게 이끌 수 있을까?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경기를 치르고 있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

지난 시즌 52승점으로 프리미어리그를 11위로 마무리한 풀럼은 마르코 실바 감독과의 결별을 결정하고 대신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을 선임했다. 이 43세의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잠깐 감독직을 맡은 뒤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유스 팀에서 활약한 뒤 레알 마드리드의 1군 감독직을 맡았다. 리버풀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플백이었던 그는 레알의 마지막 28경기를 감독했는데, 라리가 2위로 팀을 이끌었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끌어올렸고, 거기서 이들은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다.

조제 모리뉴와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크게 인정한 아르벨로아 감독을 선임하기 전 풀럼은 사실 실바 감독을 잡으려 했지만, 이 포르투갈 감독은 고국의 벤피카로 돌아가려 하고 있었다. 풀럼은 전 입스위치 타운의 감독 키어런 맥케나를 영입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요구한 몸값은 높았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런던 서부에서 성과를 내야 할 것인데, 풀럼은 올 여름 울버햄튼과 리즈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라울 히메네스, 해리 윌슨 같은 선수들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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