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라리가 우승 경쟁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간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틀레티코는 여기에 대해 할 말이 있을 것이다.
바르샤는 현재 14경기에서 34승점을 얻으며 정상에 올라 있는데, 레알은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4승점 뒤쳐져 있고 아틀레티코는 그보다 1승점 더 뒤져 있다. 신임 한시 플릭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선풍적인 출발을 이끌었지만 그의 팀은 최근 두 경기에서 1승점을 얻는 데에 그쳤고, 추격 팀이 격차를 좁히도록 허용했다. 그리고 최신 라리가 2024 배당은 엘 클라시코 두 팀에 큰 차이가 없으며 여전히 바르샤가 약간 앞서 있다.
바르셀로나는 빠르게 전진하며 흥미로운 축구를 하는 젊고 흥미진진한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점유율을 승점으로 만드는 선수는 14경기에서 15골을 넣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로 그는 피치치 상 경쟁에서 7골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 폴란드 출신의 득점 기계는 언제나처럼 치명적이며, 그를 뒤쫓는 5명 중 세 명은 모두 바르샤나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
지난 주 SBOTOP 동료는 바르샤가 ‘셀타 저주’를 이겨낼 수 있을지 물었다. 바르샤가 고전했던 경기이며, ‘어라’ 할 정도로 이들은 셀타 비고에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득점했으며, 카탈루냐에서 최고의 시즌을 즐기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윙어 하피냐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주장 완장을 차고 있으며 하피냐는 셀타 전에서 또 한 번 강력한 활약을 펼쳤고, 리그 선두 팀에서 마르크 카사도가 0-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82분에 퇴장당하지 않았더라면 이들은 분명 경기에서 승리했을 것이다.
하피냐의 8골은 피치치 상 공동 2위에 올려놓았고, 그는 이미 6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과 국가대표에서 600경기 넘게 출전했고 바르샤에서 83경기에 출전해 57골을 넣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레반도프스키의 훌륭한 동료 선수가 되었다. 그는 2023년 피치치 상을 받았고 7번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그리고 레반도프스키는 이미 이번 시즌 최정상 선수다. 만약 이 36세의 선수가 계속 건강하고 거의 부상을 입지 않는다면 그가 편하게 수상할 것으로 보인다.
하피냐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그는 147분당 1골이라는 득점률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최대 어시스트 경쟁에서 잘 하고 있는데, 레알의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보다는 하나 많고 바르샤 팀 동료인 라민 야말보다는 하나가 적다.
비니시우스는 하피냐와 함께 이번 시즌 8골을 기록 중이며 134분당 1골을 기록하는 등 바르샤 선수보다 분당 득점률이 더 좋다. 이제 24세인 비니시우스는 지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며, 그가 경력 대부분을 와이드맨으로 소화하고 거의 3경기마다 득점했지만 점점 강력해지고 있으며, 위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마찬가지로 골은 그의 경기에서 빠르게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물론 비니시우스의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이번 시즌 초, 레알의 라리가 2024 성적은 카탈루냐를 따라잡지 못했고,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영입되었을 때 전 우승팀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의문이 있었고 여전히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답은 시즌이 끝날 때즘 분명해지겠지만, 현재로서 음바페의 공헌도는 확실히 크지만 한 해를 화려하게 장식하지는 못했다. 그는 7골로 피치치 상 후보 공동 5위에 올라 있고 8골이나 뒤쳐진 그가 레반도프스키를 따라잡는다면 엄청난 업적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가 현실적으로 기회를 잡는 유일한 선수일 것이지만, 기회는 작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레반도프스키가 팀을 떠날 기회가 있고, 마드리드 밖의 누구도 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음바페는 가장 큰 위협으로 꼽힐 것이다.
또한 선두 그룹에는 클라시코에 속하지 않은 두 선수가 골을 터트리고 있다. 오사수나의 33세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안테 부디미르는 14경기에서 8골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며 그는 오사수나에서 106경기에 출전해 41골을 넣는 등 검증된 골잡이다. 그리고 선수 경력의 가을을 즐기고 있는 31세의 아요제 페레즈는 7골로 음바페와 같으며 비야레알에서 단 9경기밖에 출전하지 않았다. 그는 선수 경력 후반에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렸으며 페레즈는 스페인에서 4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자, 이제 6명의 선수가 7골 이상 기록 중이며,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5골로 그 뒤를 쫓고 있다. 피치치 상이 오사수나나 비야레알로 갈 수 있을까?
아니다.
피치치가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로 갈까?
그렇다. 그리고 아마 카탈루냐가 유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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