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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연승’ 성남, 김천 제물 삼아 ‘탈꼴찌’ 속도 낸다

성남 vs 김천

성남FC가 8월 5일 탄천 종합경기장에서 김천 상무 프로 축구단과 2022 K리그1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김천이 앞서고 있다. 성남은 제주를 1점 차로 제압하며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무려 277일만의 연승이다. 김천은 포항에 패하며 4경기째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좀처럼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이다.


쟁점

‘2경기 5골’ 웬만해선 성남을 막을 수 없다

성남은 지난 2일 제주 원정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1-2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성남은 전반 25일 뮬리치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0’의 균형을 깨뜨렸다. 뮬리치는 제주의 파상공세 속에 후반 2분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성남은 후반 39분 주민규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그대로 경기를 매조지며 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10위 김천, 11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를 3~5점 차로 좁히며 강등권 탈출 기반을 마련했다. 부활 배경에는 살아난 공격력이 있다. 성남은 최근 2경기에서 5골을 집중시키며 경기당 2.5골을 기록하고 있다. 박수일과 뮬리치가 최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두 선수는 올여름 제주로 이적할 뻔했다.

성남은 8월 역전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김천, 수원 삼성을 잡으면 순식간에 잔류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 지금 분위기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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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은 ‘레알’ 부럽지 않은데… 한숨 깊어지는 김천

김천은 지난 2일 홈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0-1로 지며 올 시즌 ‘경북 더비’에서 첫 패를 기록했다. 이날 김천은 부상으로 이탈한 조규성 대신 김지현-권창훈을 최전방에 세워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별다른 소득 없이 추가 시간 그랜트에게 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김천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김천은 지난해 국가대표급 전력을 바탕으로 K2리그를 폭격하고, 올해 1부 리그에 입성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A매치 휴식기 태백 전지 훈련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쉽지 않은 모양새다. 김태완 감독은 “올해는 다 같이 모여서 운동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국대 선수들이 즐비하다 보니 ‘팀’으로서 합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다.

게다가 오는 9월엔 조규성을 비롯해 하창래, 정승현, 연제운, 김주성 등 핵심 전력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군(軍) 기반 구단의 한계다. 김태완 감독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1무 1패로 성남의 열세다. 김천은 지난해 창단된 신생 구단이다. 성남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2무 2패로 좋지 않다. 김천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3무 2패로 부진하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성남 2승 3패, 김천 1승 1무 3패로 성남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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