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시티는 해결했다… 그리고 이제 브렌트포드는 리버풀을 상대한다!

브렌트포드 vs 리버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브렌트포드는 화요일 밤 또 한 번의 좋은 성적을 냈는데, 전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에 2-2로 비겼고, 이제 강력한 브렌트포드는 리그 선두 리버풀을 상대한다.

프랭크 감독은 최고의 업적을 내는 감독 중 하나로, 2021년 처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뒤 브렌트포드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제 그는 1부리그 감독을 4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프랭크 감독은 이번 주 사우샘프턴을 5-0으로 완파하고 맨시티에 무승부를 거두면서 팀을 10위로 이끌었다.

브렌트포드가 화요일 맨체스터 시티를 좌절시키는 동안 아르네 슬롯 감독의 리버풀은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 경기를 펼쳤으며 이들 역시 리그 정상에서 6승점 차이에 1승점을 더했으며, 아스널은 수요일 밤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을 꺾는다면 격차를 4승점으로 좁힐 수 있다.

쟁점

벌들이 다시 붕붕거리고 있다

브렌트포드에게는 멋진 한 주였는데, 이들은 언제나 SBOTOP 축구 팬들을 즐겁게 한다. 브렌트포드는 챔피언십에서 고전하는 플리머스와의 FA컵 홈 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며 탈락했고, 화요일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해야 했으며 이번에는 다시 리그 최강 팀 중 하나를 상대로 성적을 내야 한다. 그리고 프랭크 감독의 팀은 필 포든이 맨체스터 시티에 2골 리드를 안기고 10분을 남겨둔 상태에서 놀라운 반격을 가했다. 덴마크 출신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가 추가시간 높은 헤더로 맨시티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으며, 그에 앞서 요안 위사는 82분에 빠르게 골을 넣었다. 이로서 28세의 이 공격수는 시즌 11호골을 기록했고 그는 지난 주 사우샘프턴에 완승을 거둘 때 두 골을 넣으며 13골을 기록 중인 팀 동료 브라이언 음뵈모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다득점 7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월에 두 자릿수 득점한 공격수를 두 명 보유하기 된 것은 잉글랜드 1부리그의 어떤 팀에게든 좋은 일이다. 현 시즘에 다른 어떤 팀도 두 명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으며 이 정도 수준의 활약이 앞으로도 이어진다면 브렌트포드는 유럽 축구 대회 진출권을 얻게 될 것이다. 24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미켈 담스고르는 6도움을 기록 중이며 리버풀의 수비를 헤집겠지만, 경기장 반대편에서는 골키퍼 마크 플레켄이 화요일 밤 8번의 유효슈팅에서 중요한 6번의 선방을 만들어낸 뒤 이번에도 바쁜 선수가 될 것이다.

조타의 주전 자리가 걸려 있다

디오고 조타의 골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 리버풀의 디오고 조타가 노팅엄 포레스트 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리버풀의 공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복귀한 디오고 조타가 4일 만에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아르네 슬롯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포르투갈의 이 스타는 리버풀이 주말 애크링턴 스탠리에 FA컵 4-0 승리를 거둘 때 리버풀의 한 골을 넣었으며 고공행진 중인 포레스트를 상대로 1승점을 얻어낸 득점을 만든 선수이기도 했다. 조타는 코스타스 치미카스의 크로스를 받아 두 선수가 교체 출전한 지 22초 만에 리버풀의 동점골을 만들었으며, 슬롯 감독은 그렇게 빠르게 효과를 낸 전술적 변화에 대해 찬사를 받을 만하다.

리버풀은 승리를 원했겠지만 이들은 상처를 입지 않고 마무리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프리미어리그 6연승을 끝냈다. 모 살라는 드물게 조용한 밤을 보냈는데, 이 18골 13도움의 이집트 선수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남아 있다. 반면 루이스 디아즈와 코디 각포는 모두 주전 자리를 노릴 것이다. 다윈 누녜스는 출전 정지에서 복귀하지만 세 주전 선수 중 하나를 빼야 한다면 나는 조타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