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알아보고 싶은신가요?

SBOTOP은 보다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www.mysbotop.com을 방문하시어 흥미로운
게임과 단독 프로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
[email protected]

시작하기

SBOTOP APP Welcome Freebet – KR

K리그: ‘구성윤 선방쇼’ 김천 vs ‘허용준 맹활약’ 포항… 누가 먼저 웃을까

김천 vs 포항

김천 상무 프로 축구단이 8월 2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022 K리그1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김천이 앞서고 있다. 김천은 수원 삼성전에서 구성윤의 페널티 킥 선방에 힘입어 패전 위기를 벗어났다. 수원은 이날 17개 슈팅을 쏟아부으며 김천을 압박했다. 포항은 서울에 역전패하며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중단됐다.


쟁점

‘전지 훈련’ 효과 확실하네… ‘구성윤 선방’으로 구사일생

김천은 지난 30일 수원 원정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김천은 총 11개의 슈팅(유효 슈팅 5개)을 기록하며 수원 삼성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다. 오히려 후반 41분 명준재의 파울로 PK를 내주며 패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골키퍼 구성윤이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귀중한 1점을 지켜냈다.

이날 무승부는 구성윤 덕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성윤은 총 9개의 유효 슈팅을 막아내며 수원 삼성 선수들에게 ‘통곡의 벽’을 선사했다. 페널티 킥 선방은 물론 류승우, 전진우의 날카로운 슈팅을 쳐내며 전반 초반 기울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김천으로 가져왔다. 구성윤은 인터뷰에서 “운 좋게 (PK 공이) 손에 걸렸다”며 겸손함을 나타냈다.

김천은 A매치 휴식기 태백 전지 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잡았다. 수원 삼성전은 비록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승리를 향한 열망과 김천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던 경기였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사우샘프턴
최신 배당 보기

경기는 졌지만… 허용준·정재희 활약에 ‘기대감’ UP

포항은 지난 30일 홈에서 FC서울에 1-2로 역전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6월 21일 수원전 이후 5경기만의 패배다. 이날 포항은 전반 28분 허용준의 선제 득점에 리드를 잡았지만, 서울의 파상공세에 고전을 이어갔다. 그러다 후반 66분 고광민, 후반 81분 나상호에게 각각 선제골·역전골을 허용하며 7월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무리했다.

다만 공격수 허용준, 정재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23라운드까지 허용준은 8골(17경기), 정재희는 5골(23경기)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건 완델손(12경기 1골), 모세스(11경기 1골)의 부활이다. 2019년 포항에서 35경기 15골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베스트에 뽑힌 완델손은 중동을 거쳐 올해 포항으로 돌아왔지만, 십자 인대 부상 여파가 여전하다. 

포항은 속도·체력을 앞세워 빠른 공격 전개를 선호하는 팀이다. 또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들이 고루 배치돼 있다. 다만 집중력은 아쉽다. 달아날 수 있을 때 확실히 달아나야 하는 데,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든 기회를 살려내는 것은 강팀의 중요 조건이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1승 1무로 김천의 우세다. 김천은 2021년 창단된 신생 구단이다. 김천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1승 1무 3패로 부진하다. 포항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1승 1무 3패로 좋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김천 1승 1무 3패, 포항 3승 1무 1패로 포항이 앞서고 있다.


 

●●●

더 많은 축구 소식과 배당 정보를 SBOTOP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모든 스포츠와 베팅에 대해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를 팔로우하세요.

실시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