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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50점 선착’ 울산, ‘2연승’ 서울 잡고 17년만 우승 속도 낸다

울산 vs 서울

울산 현대 축구단이 8월 2일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2 K리그1 23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 앞서 울산, 서울에서 열렸던 1, 2차전은 모두 울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울산은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강원을 1점 차로 꺾으며 리그에서 가장 먼저 승점 50점 고지에 올랐다. 서울도 포항에 역전승을 거두며 후반기 반전을 예고했다.


쟁점

국대 차출에도 ‘컨디션 이상 無’… 우승 향해 질주하는 울산

울산은 지난 30일 홈에 강원FC를 2-1로 꺾고 리그 선두를 지켰다. 이날 울산은 전반 9분 ‘베테랑’ 이청용의 선제 골을 앞세워 강원을 압박했다. 그러나 43분 김대원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승부의 쐐기를 박은 건 아마노 준이었다. 후반 16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7호골이자, 이날 경기 결승골을 터뜨렸다.

리그 최강 스쿼드를 보유한 울산은 A매치 휴식기마다 긴장이 앞선다. 적잖은 선수가 국가대표로 차출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엄원상, 조현우 등 핵심 선수들이 국대로 뽑혔다. 국대에 차출되면 선수 개인에게는 영광이지만, 팀에는 악재다. 그만큼 훈련 시간이 줄어서다. 그러나 2주간의 공백에도 1등 팀다운 촘촘한 조직력, 경기력으로 강원을 제압했다.

울산은 지난 2일 포항전 패배 뒤 3승 1무를 기록하며 우승을 향한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2위 전북과 승차도 5점을 지키고 있다. 매번 전북에 밀려 ‘2인자’ 취급을 당했던 울산이다. 올해 만큼 우승의 적기가 없다. 17년 만의 승리를 위한 잔실수와 집중력 하락을 최소화해야 한다.


드디어 터진 ‘익수볼’… 관건은 노장들의 ‘체력 문제’

서울은 지난 30일 포항 원정에서 포항을 1-2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서울은 강력한 전방 압박과 쉴 새 없는 슈팅으로 포항의 진을 빼놨다. 전반 9분에는 기성용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포항 수비진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꾸준한 기회 창출은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20분 고광민의 선제 골, 후반 36분 나상호의 페널티킥 골이 터지며 포항에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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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익수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는 ‘빌드업’이다. 이른바 ‘익수볼’은 선수 개인 기량보다 조직력에 많은 부분을 의존한다. 그러다보니 조직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문제는 선수들마다 기복이 심하다는 것. 기성용을 중심으로 한 베테랑 선수들의 안정감과 체력·속도를 앞세원 영건들의 신구 조화가 관건이었는데, 포항전에는 이 부분이 보완된 것처럼 보였다.

남은 건 체력이다. 안 감독은 “오늘(포항전) 경기 뒤 모두가 다 드러누웠다”며 “무더위에 체력 고갈이 급속도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기성용(1989년), 일류첸코(1990년) 등 30대 선수가 많은 서울 입장에서 체력은 단기간에 팀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상수’다. 앞으로 서울의 운명은 체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전적

역대 상대 전적은 66승 55무 51패로 울산의 우세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은 4승 1무로 울산이 크게 앞서고 있다. 울산의 최근 홈 5경기 성적은 3승 1무 1패로 준수하다. 서울의 최근 원정 5경기 성적도 2승 1무 2패로 나쁘지 않다. 홈, 원정 통합 5경기 성적은 울산 3승 1무 1패, 서울 2승 1무 2패로 울산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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